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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동산 실거래가] 문래동 벽산디지털밸리 아파트형공장 사무실 매매

기사입력 2016-11-25 13:56:35

[산업일보]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5가 9에 위치한 영등포 벽산디지털밸리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사무실(공급면적 159.93㎡, 전용면적 115.43㎡)이 급매물로 거래됐다. 이 지역 하우스디 공인중개사사무소는 매매로 4억 2천만 원(866만 원/3.3㎡)에 최근 거래됐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에 준공된 영등포 벽산디지털밸리 지식산업센터의 규모는 지하3층~지상18층, 1개 동으로 이뤄졌다.

영등포 벽산디지털밸리는 2호선 문래역과 1/2호선 신도림역이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양화대교를 통한 강북과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빠르다.

영등포구 내 지식산업센터는 22개소가 있으며, 문래동 지역의 경우 하우스디비즈와 벽산디지털밸리가 최근 준공됐다.

인근의 신도림과 구로의 대로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보다 매매가격이 저렴하다.
문래동 벽산디지털밸리와 하우스디비즈의 평균 매매는 3.3㎡당 700~8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임대는 3.3㎡당 3.5~4만 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하우스디 공인중개사사무소 민정원 실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부동산대책에 영등포구는 제외지역으로 아직까지 저평가된 곳이다. 수익형부동산을 찾는다면 주거와 업무 그리고 근린생활시설 등이 갖춰진 이 곳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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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래동 벽산디지털밸리 아파트형공장 사무실 매매계약 체결한 하우스D부동산 공인중개사 민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