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원룸, 깨끗한 화이트인테리어로 신혼집 느낌~ 9호선 등촌역과 가까워 교통도 OK!

9호선 등촌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원룸을 소개합니다.
집 안을 보면 한눈에 반하는 올수리 원룸.

화이트로 꾸민 인테리어가 신혼집 느낌 물씬~~~

전용 10평인 원룸인데 둘이 살기도 좋을 것 같아요^^

보증금 500만원, 월세 45만원, 관리비 없음.

동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느낌~~
올수리해서 방과 주방, 욕실이 온통 새하얀 유럽풍이에요~^^

거실과 주방은 요즘 유행인 화이트 헤링본 벽돌무늬벽지로 도배했어요.

완전 새집 같죠?^^

주방과 거실, 방이 벽으로 나눠져 있어서 음식 냄새 때문에 온집안이 난리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ㅋㅋ

욕실도 수납장까지 완벽하게 교체했어요.
변기 위에 선반을 달아서 핸드폰 같은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게 배려한 쎈! 쑤!
집주인의 배려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네요^^

창고로도 사용할 수 있는 베란다도 있어요.
자전거나 유모차 등 몸집 큰 물건도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일러 옆도 수도를 빼놓고 세탁기를 놓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신혼집으로도 안성맞춤인 것 같은 올수리원룸.

빌라 바로 뒤에 강서도서관이 있고,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서 조용하고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살기 편한 동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길찾기도 아주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