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점포 마련 십계명

창업하셨어요? 점포 알아보고 계신가요?

대박점포를 만들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이해하는 민실장은 오늘도 성공창업을 위한 
좋은 점포를 알려드리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창업의 첫걸음!
실패하지 않고 대박나는 점포 마련 십계명을 알아보아요~

1. 유동인구를 분석하라!
좋은 점포를 고르는 제 1원칙은 점포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죠.
유동인구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그리고 밤시간으로 나눠 
하루 3번 조사해야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아도 지나치게 혼잡한 곳이면 
패스트푸드나 테이크아웃점 외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2. 방문율을 조사하라!
경쟁업체의 3~4곳을 선정해서 
유동인구 대비 점포 방문율을 체크해야 합니다. 
유동인구수에 평균 방문율을 곱하면 
점포의 예상 고객수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수치가 있으면 점포 규모를 정한다든지 
예상 매출액을 산출해 볼 수도 있죠.

3. 노점상을 찾아라!
상권이 좋은 자리는 노점상이 있습니다.
노점상이 있다는 것은 장사가 잘 된다는 뜻이죠.
또한 노점상이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인지 
구역 정리에 의해 생긴 것인지 파악하세요.
자연적으로 생긴 노점상이라면 
그 곳이 상권의 핵심지역이에요.

4. 오르막보다는 내리막을 선택하라!
사람들은 올라가는 것보다는 내려가는 것을 더 편하게 행각하죠.
그래서 점포도 내려가는 쪽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거장을 중심으로 내려가는 쪽을 선택하세요.

5. 연속성을 체크하라!
가격이 싸거나 권리금이 없다고 
상가가 이어지지 않은 점포를 계약해선 안돼요.
도로 중간에 공터가 있거나 
세차장, 카센터 등이 있다면 상권이 단절되어 있는 거에요.
지식산업센터는 모든 점포가 이어져 있으니 
모두 다 활성화되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6. 출근 길목이 좋을까? 퇴근 길목이 좋을까?
아침에는 출근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지만 
저녁에는 모두 퇴근하고 한가한 곳이라구요?
이런 상권은 문구점이나 편의점, 꽃집 등을 차리는 게 좋겠죠?
음식점은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많은 곳이 좋아요.

7. 홈페이지(쇼핑몰)을 만들자!
인터넷으로 우리 점포를 알려야죠~
점포주가 직접 서버를 구축하고 디자인한 홈페이지는 
우리 점포의 개성을 그대로 반영하기 좋아요.
홈페이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 동네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회사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8. 자체 제작이 어렵다면 임대형 쇼핑몰을!
호스팅 업체의 솔루션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돼요.
카페24, 메이크샵, 고도몰 같은 회사를 이용하면
다양한 이미지를 편하게 고를 수 있고
나름대로 개성을 가미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멋진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어요.

9. 오픈마켓을 활용하라!
뭐니뭐니 해도 알려진 쇼핑몰이나 아울렛에 입점하면 
우리 점포의 제품을 판매하기 더 편하겠죠?
네이버 지식쇼핑,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까지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고 입점하면 
마케팅이 훨씬 수월합니다. 

10. 권리금을 파악하라!
장사가 잘 되면 권리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권리금은 정해진 것이 없어요.
법인의 경우에는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 있으므로 
개인도 여기에 준해서 정하기 나름이죠.
하지만 과도하게 산정하면 안되겠죠?
일반적인 계산 방법은 매매대금 - 자산가치입니다.
자세한 계산법은 개인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이상, 
하우스D부동산의 민실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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