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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전통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친선‧협약도시 등이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오는 24일부터 5일 간 구청 앞 광장에서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상생장터는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하는 매월 진행하던 ‘어울림장터’를 확대해 재단장한 장터다.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으로 참여 업체를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1일에서 5일로 늘렸다.​2월 상생장터는 24일부터 28일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3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5일 간 운영된다. 상생장터는 영등포전통시장‧영등포청과시장‧영일시장 등 상인과 지역 소상공인, 11개 친선‧협약도시 상인이 참여한다.​판매 품목은 농축수산물과 지역 특산물, 수공예품, 먹거리 등이다. 전통시장의 인기 상품과 각 지역에서 엄선한 우수 품..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씨랄라 워터파크는 도심 속에서 사계절 내내 물놀이와 찜질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이다.​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1호선 영등포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씨랄라 워터파크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수풀과 경영풀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따뜻한 이벤트 스파에서는 온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찜질방 시설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물놀이 후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테마 찜질방과 건식·습식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

​​무상전대차 동의 시 임대인이 고려해야 할 점1) 전차인의 신원 확인- 전차인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 전차인이 보증금 및 유지보수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검토​💡 믿을 수 있는 전차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작입니다!​2) 원래 임차인의 책임 유지 여부- 원래 임차인이 계속해서 계약상 책임을 지도록 명확히 규정- 임대료 미납, 시설 훼손 시 원래 임차인이 책임지도록 해야 함 💡 명확한 계약이 결국 모든 문제를 예방하는 열쇠입니다!​3) 계약 종료 시점과 퇴거 규정 마련- 전차인의 퇴거가 임대차 계약 종료와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계약에 명시- 퇴거 거부 시 임대인이 취할 조치를 사전에 합의 💡 사전에 퇴거 규정을 명확히 해두면 나중에 불필요한 분쟁을 막을 수 ..

"부동산PF 사업성 평가할 다자검증체계 구축해야"경기 침체 때마다 불거지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문제의 근본 대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 업계가 모색 중인 가운데 사업성 평가 시 다자검증체계를 구축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시행사가 대가를 지급하고 의뢰한 신용평가사에 의해 사실상 '요식행위'에 그치는 현행 평가 체계를, 신평사뿐 아니라 회계법인과 금융·보증 기관, 투자자문, 시행관련기관 등 전문성 있는 주체들이 다각도로 평가하는 구조로 바꾸자는 아이디어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진 연구위원은 20일 '부동산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에 '부동산 PF 위기의 진단과 기회' 제하 발제자로 나서서 이같이 제안했다.멈춰있는 공사 현장. 박종민 기자이 연구위원은 시행사가 민간평가기관에 직접 평가를 의뢰한 뒤..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영등포는 다양한 쇼핑, 식사,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로,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타임스퀘어 영등포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교보문고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식사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쇼핑과 식사 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CGV 영화관은 최신 영화 상영으로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또한, 주렁주렁은 실내 동물원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타임스퀘어 영등포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재활용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2014년에 조성된 자원순환센터는 하루 28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해왔다. 하지만 폐기물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 시설만으로는 처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구는 재활용 선별장을 확장하고 작업 공간을 재배치해 일일 처리용량을 60톤 규모로 확대한다. 또 ▲광학 선별기 ▲비중 발리스틱 선별기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수작업 부담은 줄이고 재활용 선별률을 높인다.​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화재 예방 시스템 ▲우수 배제 시설을 강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위한 ▲휴게 공간도 새롭게 확보할 예정이다. 구는 올..